[서평] #006. 운명의 과학 한나 크리츨로우 브론스테인 출판사
뱁새유니버스
운명의 과학 만약 우리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면 이미 정해진 것 같은 운명 대신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. 한나 크리츨로우 박사의 『운명의 과학』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의 인지 능력의 저변을 넓히며 ‘인간’이란 존재에 대해 좀 더 인간적으로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귀한 대중 과학 교양서이다. 저자 한나 크리츨로우 출판 브론스테인 출판일 2020.04.29 1. 보수와 진보가 뇌구조에 의해 정해질 수 있다는 것, 범죄자 또한 뇌구조에 의해 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것 우리가 운명론적인 존재인지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인지에 대한 고민이 담겨있는 책입니다. 2. 신경과학은 본질적으로 뇌에 대해 더 이해할수록 운명은 정해져있다고 이야기합니다. 하지만 뇌가소성, 환경, 밈(M..